르베지왕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운영 현장

샐러드 브랜드 르베지왕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팝업 행사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르베지왕은 샐러드볼과 특제 카레를 주력으로 속이 편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르베지왕이 ‘속 편한 식사’를 추구하는 데에는 식사 시간을 포함한 휴식 시간은 짧아지고 업무 시간은 늘어나는 생활 환경으로 소화 불량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망에서 탄생했기 때문이다.

르베지왕의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역시 더욱 많은 고객과 소통하고자 진행되었는데, 르베지왕의 대표 제품을 판매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판매 공간을 꾸미고, 본사 대표가 운영기간 동안 상주하며 고객과 소통하며 피드백을 교환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방문한 고객 중 많은 고객이 르베지왕의 시그니처 메뉴인 샐러드 드레싱 믹서와 토마토 스프를 온라인 판매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브랜드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르베지왕 김현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소통을 중요시 여기며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현재 르베지왕의 본점인 성수공간은 제주맥주가 협찬하고 삼초마을이 주관하는 행사인 ‘삼초계란위크’에 참여해 삼초마을의 Non-GMO 동물복지 계란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니 고객들의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넥스트데일리 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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